안경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룩옵티컬’이 고객 안심제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 안심제란 고객이 직접 고르는 방식의 쇼핑에 불안한 심리를 안심시키고 룩옵티컬 매장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했다는 자부심을 나타내는 서비스 제도다.
룩옵티컬 매장에서는 고객이 구매한 안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일주일 이내 안경테를 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안경 렌즈는 10만 원 미만인 경우 매장에서 전액을 지원하며 10만원 이상인 경우 초과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룩옵티컬은 한국 대표 안경원 프랜차이즈로, ‘고객이 가진 콤플렉스를 가려주고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이미지를 탄생시킨다’ 철학을 담은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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