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역사를 자랑하는 안산 제일안경원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오광수 대표(안산시안경사회 회장)는 그간 안경원을 통해 올린 수익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환원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교육청을 통해 청소년에게 안경을 지원하는가 하면 현재는 안산시그룹홈연합회와 제휴를 맺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고 있다.
또한 오 대표는 개인적으로 인근 초등학교 2곳에 연간 20장씩 안경을 지원하며, 노인의 날에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처럼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덕분에 멀리서도 안경원을 찾는 단골손님이 많다. 제일안경원은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으로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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