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마련할 것”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인천시안경사회(회장 박종달)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인천시안경사회는 인천 연수 스퀘어원 CGV에서 회원 및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이벤트를 열었다. 회원들에게는 팝콘과 음료를 함께 제공하였으며 인천시안경사회 정회원이면 누구나(4인 가족 미만 제한) 참가가 가능하였다.
인천시안경사회는 회원들의 문화사업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 있는 삶을 만들어요’를 주제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종달 인천시안경사회 회장은 이날 회원들에게 “매년 문화사업(영화관람)으로 연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관람한 <아바타2: 물의 길(Avatar: The Way of Water)>은 지난 12월 14일 개봉한 헐리우드 대작으로 해당 영화는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후속 작품이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국내 누적 관객 수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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