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닥안경 안경원이 지난해 누적 총 기부금액 1억 2000만원을 돌파했다.
아이닥안경(원장 김영근)은 지난 7일 그간 안경원의 누적 기부금 내역을 공개했다. 지난해인 2022년에는 240만원을 대한적십사자에 기부했다.
아이닥 안경원의 발표에 따르면 아이닥 누적 기부금은 9960만원이며, 해피빈 누적기부금은 2345만 3800원으로 총합 1억2305만 3800원을 기록했다.
아이닥안경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주요 기관 및 단체에 기부를 시작했다. 2014년 520만원, 2015년 1620만원, 2016년 850만원(이상 초록우산), 2016년 850만원, 2017년 1640만원(이상 비전케어), 2017년 400만원(어린이 의약품지원본부), 2018년 650만원(비전케어), 2018년 1270만원, 2019년 1360만원(이상 어린이 의약품지원본부), 2019년 60만원, 2020년 240만원, 2021년 240만원(이상 대한적십자사), 2021년 200만원(케냐 르완다 돕기)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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