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정지원)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20일까지 약 1달 동안 동계 현장실습에 나섰다.

해당 기간 동안 안경광학과 교수들은 학생이 실습 중인 서울과 대구 등지의 안경원을 순차 방문하여 현장실습 순회지도와 산학협약 체결 등을 진행하였다.

현장실습에는 다비치안경원(명동점·대치점·서부터미널점·죽전점·복현오거리점·범어점·광명하안점·부산대학점) 8곳을 비롯해 누네안과병원, 눈사랑안경 수성점 등이 참여했다. 수성대 안경광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의 현장 실습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응원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도록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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