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안경사회가 문경시 드림스타트 후원업체로 대상아동을 지원한다.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최근 문경시학원연합회(회장 장은석)등 59개 후원업체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관내업체는 문경시안경사협회(14곳)을 포함해 문경시학원연합회(9곳),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27곳), 제과제빵업체(3곳), 관내 방역업체(1곳) 및 수업교재 지원업체(1곳) 등 총59개 업체다.

각 업체는 10%~최대 43%까지 후원하기로 협약했으며, 관내 방역업체 1개소는 작년에 이어 필요한 가정에 방역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 학습능력을 향상하고 특기적성 학원 연계를 통해 아동 개개인의 소질을 개발하고, 안경지원·이 미용 서비스지원, 생일케이크 지원 등을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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