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강찬흠 학생이 춘해봉사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사회공헌센터(센터장 한선희)는 지난 3일 창의관 1층 캡스톤디자인 LAB실에서 ‘2022학년도 제3회 춘해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춘해보건대는 지난 1년간 봉사시간과 기간, 봉사활동의 다양성, 제출서류의 우수성을 심사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7명 등 총 12명의 춘해봉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장려상에는 안경광학과 강찬흠 학생을 비롯해 보건행정전공 박민선, 정재우, 간호학과 임유나, 김도영, 응급구조과 서유진, 치위생과 신지애 학생이 수상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사회복지과 이은혜, 우수상에는 간호학과 하예림, 김수현, 이민경, 유아교육과 류승미 학생이 수상했다.
한선희 사회공헌센터장은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춘해봉사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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