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학회 6월 18일 세종대 광개토관

2023년 대한검안사 학술대회(안과근무자 보수교육)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한검안사학회는 7일 “올해 학술대회가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강연 스케줄이 확정 되는대로 다시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과 대전 통합으로 열리는 춘계 서울학회는 오는 6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 센터 C홀에서 열린다. 학회 측은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인원이 총 10명이 넘으면 전세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추계 부산학회는 오는 10월 15일 일요일 이비스 엠배서더 호텔(부전역) 오키드룸 17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학회 사전등록 마감일은 2023년 5월 15일까지로 현재 사전등록란이 오픈된 상태다. 학술제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반드시 학회사전 등록란에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한편 사전 등록시 주의사항으로는 사전등록 및 수납 완료자에 한해서만 학회 참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장등록 및 당일 수납은 불가하다. 안경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회비납부를 미리 하고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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