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안경사회(회장 손주형)는 지난 15일 시흥시 소재 대야종합사회복지관 5층에서 관내 취약계층(지체장애인·독거노인·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시력보정 안경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회장은 이날 사비로 안경태 200점을 기부했으며, 시흥시안경사회 손주형 회장과 김성덕 총무 및 임원진들도 안경태 300점 기증과 시력검사장비 무상대여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동아광학 김석봉 대표와 스타키보청기 대표도 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최병갑 경기도안경사회 회장과 손주형 시흥시안경사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