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래스-


1500평 물류창고·TC-RO 솔루션, 안경업계 선진화 앞장


㈜탑클래스안경체인은 안경원 전용 통합 마스터 관리 프로그램인 ‘TC-RO’와 연계하며 선진화된 IT통화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부산 기장군에 1500평 규모 물류창고를 오픈했으며, 가맹점은 물론 협력사 및 거래처에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안경원 전문 마스터 솔루션 TC-RO는 단독 유통계약을 통해 초도·연간약정 제약 없이 최고의 조건으로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안경테, 기타비품 등 안경원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C-RO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유통 현황 및 빅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부터 처방전 및 결제는 물론 실시간 재고 관리, 미수금 관리, 포인트 사용내역 등의 확인이 가능하며, 통계기능을 통해 안경원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치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직 안경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시스템과 관련된 교육을 제공하고 유지보수 및 관리를 서포트한다.
탑클래스는 타 프랜차이즈와 비교해 가맹점이 빠르게 늘고 있지는 않다. 이는 본사에서 가맹점 한 곳당 약 1억원 내외로 투자하며 가맹점을 비즈니스 관계로만 보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보고 엄선해 선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백건의 가맹문의를 받지만 가맹점을 무분별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TC-RO 오픈을 기점으로 변화가 기대된다. IT 시스템과 물류창고가 구축된 만큼 모든 준비를 마치고 앞으로는 본격적인 가맹점 확대에 나설 태세로 그간 탑클래스 안경체인 가맹을 원했던 안경사에게는 더 없이 좋은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안경, 진정성-

직업적 진실성을 지키는, 진정한 안경사 그룹으로


길을 지나가다가 간판을 보고 잠깐 멈춰서게 되는 안경원이 있다. 안경, 진정성이다. 안경, 진정성은 이름 그대로 안경사와 고객에게 단단히 신뢰를 쌓아가며, 조금씩 그리고 단단하게 가맹점을 늘려나가고 있어 주목되는 브랜드다.
경기불황에 초저가를 내세운 브랜드가 다수였다면, 안경, 진정성은 가격보다는 신뢰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러한 신념이 조금씩 그 진가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안경, 진정성이 안경사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이를 성장시키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많은 안경사들이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눈의 가치를 완성하다”는 슬로건처럼 안경, 진정성은 고객이 방문 시 객관적 시력검사로 확인하고, 나이, 직업, 환경, 건강상태, 경험 등의 주관적인 가치들을 하나의 안경에 담아 소중한 눈의 가치를 완성하는 데 주력한다.
가맹점 수를 늘려나간다는 개념을 넘어 직업적인 진실성을 지키면서, 진정한 안경사 그룹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안경, 진정성의 내부 인테리어는 고객은 동선과 안경사 전반의 업무공간으로 실용성에 감성, 창의성 있는 인테리어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러한 진정성이 전해지듯 올해 1월에만 코엑스점, 전주 인후점, 서울 정릉점, 고양 원흥역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동탄점 등 가맹점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스토리헨지(ALO)-

센세이션한 파격, 변화 중심엔 알로가 있었다

알로는 안경을 패션으로 접근하여 판매하되 그 중심에 안경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어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장 영역을 개척해 왔다. 오픈한 지 수년이 지난 알로 매장을 방문해도 전혀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트렌디하다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바로 고정관념을 탈피한 알로의 가치가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다.
안경이 패션 관련 제품이라면 자유롭게 만져보고 써 볼 수 있어야 했기에 제품을 진열장에서 빼서 ‘오픈디스플레이’를 실시한 것도 최초였고, 제품 하나하나에 모두 택을 붙여 정찰제를 처음으로 시도한 것도 알로였다. 
또한 알로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국내 아이웨어의 패션부분을 선도하고 있다. 알로가 가장 높게 평가받는 부분이 바로 제품기획력이다. 전문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알로의 안경테는 소비자에게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완전히 각인될 정도로 온전히 자리 잡았다. 
알로는 2020년 로고를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10년 넘게 써온 얼굴을 과감히 버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변화하는 알로가 안경계에 또 어떤 파격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위드렌즈(WIDLENS)-


막강한 유통력 기반, 코드시스템 전면에 내세워 초고속 성장세


막강한 유통력을 기반으로 원코드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위드렌즈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1년여만에 80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신규 프랜차이즈로는 독보적인 속도로 가맹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콘택트렌즈 전문점으로는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다.
위드렌즈의 가장 큰 강점은 ‘원코드시스템’이다. 말 그대로 하나의 코드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 안경원에서 일정 초도비용이 넘지 않으면 글로벌 브랜드의 코드를 받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는 곧 안경원의 비용 부담을 의미한다. 위드렌즈는 이러한 안경원의 고민을 완벽히 해결했다. 
위드렌즈는 콘택트렌즈 주요 소비층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SNS 마케팅을 본사에서 일괄 관리해 가맹점주로 하여금 마케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경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리뷰, 블로그체험단, 상단노출 등 매장 마케팅과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비즈니스), 고객 1:1문의, 채널홍보 및 매장 마케팅, 인스타그램 제품 홍보, 팔로우 관리 및 매장 마케팅 등 전방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탄탄한 유통체계를 바탕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은 당일 퀵 배송이 가능하며, 이외 지역은 당일 출고로 진행해 빠르게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매달 주기적인 교환과 반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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