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안경원의 대장 다비치안경체인과 ㈜스타비젼 오렌즈. 국내 프랜차이즈 안경원의 역사를 만드는 다비치안경체인과 명실상부 독보적인 콘택트렌즈 전문점 1위 오렌즈. 두 기업의 그동안의 활동과 비전을 통해 국내 굴지의 안경체인으로 성장해 온 발자취를 살펴보았다.

 -다비치안경체인-

 
 

‘가맹점 결속력 강화가 강력한 시너지로’

 ‘완벽 구축된 시스템
 가맹점 결속의 근간’
국내 프랜차이즈 안경 산업에 있어서 다비치안경체인을 빼고 말하면 안 될 정도로 프랜차이즈 안경의 체계나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후발 업체 다수가 벤치마킹할 정도로 산업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다비치안경체인의 가장 큰 강점을 꼽자면 단연 가맹점간의 결속력이다. 284개 가맹점간 똘똘 뭉치는 결속력은 주력제품의 압도적인 매출력에서 엿볼 수 있다. 
매달 진행되는 가맹점주 회의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본사 차원에서도 강력하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는 강력한 시너지를 낸다. 완벽하게 구축된 다비치ERP 시스템은 모든 다비치 가맹점의 체계적인 운영, 고객 관리는 물론 매출향상 방안까지 모든 것을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안경사 교육이 미래다
 다비치사관·공채’
다비치안경체인을 이야기하면서 다비치사관·공채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안경사 교육이 미래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안경사 전문성 강화와 인력 양성을 위해 2005년 다비치 대전 교육원을 오픈하고, 2007년 제1기 다비치 안경사관 이후 올해로 17기, 공채 28기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국의 다비치안경체인점에는 물론이고, 이미 안경업계에 다비치 사관 출신 안경사가 다수 포진하고 있을 정도로 출신 안경사들의 활약은 눈부시다.

‘다비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난 
 PB제품’
다비치안경체인은 콘택트렌즈, 안경렌즈, 안경테 모든 품목에서 자체 PB 브랜드를 개발해 소비자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마이다스M, 다비치렌즈, bibiem, SEERIES 등은 이제는 다비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한층 더 발전하며 ‘호야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출시했다.

‘소외된 이웃까지 비추는
 눈건강 시력 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 봉사단 ‘눈건강 시력 지킴이’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까지 맑고 밝게 비춰주는 봉사단으로 전국 사회봉사시설을 방문해 시력검사 및 돋보기, 교정용 안경을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총 720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4만1408명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을 기부했다.

- 오렌즈  -

 
 

‘압도적 PB제품, 부동의 렌즈전문점 1위 원동력’

‘340여개 가맹점
 부동의 렌즈전문 점 1위’
콘택트렌즈 전문점 부동의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타비젼 오렌즈는 초고속으로 신장하는 국내 콘택트렌즈 성장의 중심에 있다. 다양한 콘택트렌즈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데 이어 이제는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한발 빠른 감각과 아이디어, 그리고 과감한 투자와 함께 무엇보다 가맹점주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많은 정책들이 현재의 오렌즈를 있게 했다.

‘국내최초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
 오렌즈아카데미’
국내 최초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기관인 오렌즈아카데미를 통해 안경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로 6기를 모집한 오렌즈아카데미는 안경사의 전문성을 키우는 동시에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전문화된 인력을 배출해 안경원의 인력난에 도움을 주고, 초임 안경사들에게는 본사 채용을 통해 보다 체계화된 교육과 복지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원했다. 특히 현장 근무 2년 후 오렌즈 콘택트렌즈 검안사자격을 부여받은 아카데미생에게는 수료생들 각각의 장점에 맞는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PB제품이 베스트셀러 넘어
 스테디로 자리잡아’
압도적인 PB제품 라인업은 오렌즈 성장의 원동력이다. 오렌즈의 PB제품들은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만큼 단단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오렌즈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시크리스는 데일리렌즈로 완전히 정착했으며,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오렌즈 전속모델 블랙핑크를 필두로 마케팅을 전개한 PB제품들 역시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가맹점주 최우선
 화합으로 상생 끌어내’
오렌즈는 프랜차이즈 본사중에서도 가맹점주들을 특히나 신경 쓰는 본사로 유명하다. 매년 경영 컨퍼런스와 송년회 자리를 마련해 협력업체와 가맹점주에 감사를 전하며 최우수 가맹점 시상으로 독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또한 코로나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해 가맹점을 지원하며 가맹점주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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