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육 이수율 제고 관련 보건소 방문
인천시안경사회가 안경사보수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관련 보건소를 방문했다.
인천시안경사회(회장 박종달)는 최근 중앙회 법무팀의 지원을 받아 계양구, 미추홀구, 서구 보건소를 방문해 안경업소 운영에 대한 현안 사항 전반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안경사회는 지난달 27일 인천시안경사회 박종달 회장, 중앙회 황운섭법무처장 등과 함께 계양구 보건소 및 계양구 구청을 방문했다. 이어 지난 7일과 21일에는 인천시 서구 미추홀구 보건소, 인천시 서구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인천시안경사회 측은 “올 상반기 시행하는 안경사보수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한 대응책 및 면허신고 미이행자에 대한 행정지도 방안, 자율점검 적극 추천 등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진 자리였다”면서 “보건소 측은 인천시안경사회 협조 요청에 대해서 적극 대응 하겠다고 답변해 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