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가 강남그랜드안와 임상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강남 그랜드안과는 여주대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위해 양질의 임상실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실습은 3월부터 약 7주간 진행된다.
또한 양 기관은 학생 교육 및 취업을 뛰어넘어 병원과 대학 간 상호 발전과 협력 관계를 도모하고 관련 제반 사항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여주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실질적인 현장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임상실습을 통해 보다 전문성을 강화해 실무형 눈 보건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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