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이웨어 메타버스풀랫폼 구축사업’ 50억 확보

 
 

한국안광학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오는 6~7월부터 안경디자인을 디지털 상에서 가상 제작하고 NFT(대체불가능한토큰)을 활용한 ‘아이웨어플랫폼’을 구축한다.
한국안광학진흥원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5억 원, 대구시에서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025년까지 ‘K-아이웨어 메타버스플랫폼 구축사업’을 전개한다. 사업은 블록체인기술과 디지털트윈 등 메타버스 주요기술을 안광학산업과 접목해 신산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산업활성화와 먹거리 창출이 목적이다.
사업 주요내용은 △블록체인 기반 아이웨어디자인 NFT플랫폼 구축 △디지털트윈 아이웨어 제조공정 솔루션 개발 △디지털 자산 확보 및 제품화 비즈니스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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