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렌즈 제품 교육 생소하면서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

콘택트렌즈 전문가로서의 능력 힘껏 발휘할 것

 
 

Q1. 오렌즈 아카데미 과정을 마치고 수료하게 되었다. 소감이 어떠한가?
A. “아는 것은 없고 열정만 넘치던 제게 실무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해주신 덕분에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낯선 곳에서 모여 9주동안 함께 열심히 해준 동기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수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Q2. 어떤 계기로 오렌즈 아카데미를 지원하게 되었나?
A. “학교에서는 안경 관련 실습이 조금 더 비중 있게 다뤄져서 콘택트렌즈는 임상에서 어떻게 다뤄지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학교에서 진행하는 하계 임상 실습을 오렌즈에서 참여하게 되었고, 그때 함께 일했던 아카데미 교육생 출신 선생님들을 통해 오렌즈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교육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직업적으로 얻고 싶은 성취감이 충족되리라는 기대감이 있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오렌즈 아카데미 교육과정에서 기억에 남고 도움이 되었던 교육은?
A. “가장 기억에 남는 교육은 렌즈 제품 교육이었습니다. 처음 제품 교육을 받을 때는 이렇게 많은 렌즈를 어떻게 다 구별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렌즈를 직접 착용해보고, 동기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며 외우다 보니 렌즈에 대한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상품 지식이 확실하게 잡히니 현장 실습 때 고객님들이 어떤 렌즈를 원하시는지 파악하고 추천하는 것을 좀 더 원활하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Q4.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A. “아카데미에서 배운 지식들을 바탕으로 가맹점에서 열심히 근무할 계획입니다. 많은 고객님들을 응대하고, 다양한 임상 사례를 겪어보며 저만의 경험과 스킬을 쌓아 2년 뒤 오렌즈 O.C.O 자격을 취득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시생활에 도움을 주며 콘택트렌즈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