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해방안경 임창억 대표가 교육취약계층 60여명의 학생들에게 안경을 후원한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월14일(화) 교육취약계층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을 후원하는 ‘사랑의 안경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해방안경의 임창억 원장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국장, 학생복지지원과직원들이 참석했다. 해방안경의 임창억 원장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시력 저하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달서구 관내 20학교, 60명의 학생들에게 안경을 후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