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채널 합정점·의왕점 오픈

 

코로나 19 팬더믹 사태가 진정되며 모든 일상이 차츰 제자리를 찾아가는 가운데, 국내 대표 안경프랜차이즈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연이은 신규 오픈 소식을 알리며 그간 움츠려 있던 안경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경매니져는 지난달 15일 씨채널 평택 합정점, 23일 씨채널 롯데마트 의왕점 문을 새롭게 연데 이어, 현재 여러 신규가맹 상담 진행과 함께 다음달 글라스스토리 용인 기흥점 오픈을 준비하며 근래 한 층 더 강화된 가맹본부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씨채널 합정점은 평택시청을 필두로 지역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고, 대규모 주거단지가 인접해 마트 및 공원 등 편의시설로 둘러싸여 있는 지역 메인상권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유동인구를 보유한 만큼 가맹본부의 여러 협력업체들의 주력 제품들과 함께 최신 트렌드 및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가맹본부의 PB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을 진열하고, 가맹본부의 지원 아래 맞춤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과의 거리감 좁히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씨채널 롯데마트 의왕점은 기존 일반매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상호 변경 후 리뉴얼 오픈한 매장으로 최신 트렌드 및 고객의 편의성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안경매니져의 축적된 노하우와 시스템을 접목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안경매니져 신규가맹 TF팀 관계자는 근래 신규가맹 관련 문의 및 상권분석을 요청하는 상담이 늘고 있다. 몇 년 간 코로나 19로 얼어붙었던 신규오픈 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안경사 분들에게 자신의 매장 오픈이 어떤 의미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어느 때보다 많은 검토와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안경매니져를 선택해 주셨기에 가맹본부는 빠르게 매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어떤 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해법을 제시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