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글라스 안경원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관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눈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정기후원 프로젝트인 춘천호반디딤돌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이다.

파리글라스 안경원은 2016년부터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안경·돋보기를 지급해왔으며, 20232월 렌즈맨안경원에서 파리글라스 안경원으로 상호명을 변경하였다.

임성호 대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시력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 나눔 활동에 더욱더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임성호 대표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2016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파리글라스 안경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춘천 호반 디딤돌 사업은 춘천 지역 내의 상점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받은 이웃은 상점을 칭찬하고 격려하여 지역사회를 나눔 공동체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88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이 미용·외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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