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무게 1.8g, 최소의 부품 사용만으로 안정적인 품질 구현

 

아이웨어 유통기업 시원아이웨어(대표 고성주)가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 안경 브랜드 실루엣(Shilhouette)의 신제품 ‘The Wa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루엣은 지난 1964년부터 전 제품을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100% 제작하며 60여 년 이상 세계 프리미엄 안경 산업 선도해 온 글로벌 톱 셀링 기업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및 정치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착용하며 높은 신뢰도를 입증해왔다.

‘The Wave’는 테두리와 나사, 경첩 등을 배제해 무게가 1.8g에 불과하며, 최고의 하이테크 티타늄 소재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도록 SPX+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독자적 플라스틱 소재로 개발된 BLS핀을 활용, 렌즈와 렌즈, 렌즈와 다리를 연결하는 등 최소의 부품 사용만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구현해내고 있다.

시원아이웨어 관계자는 실루엣의 신제품 ‘The Wave’는 초경량 안경다리에 금속 느낌의 멀티 컬러를 그라데이션 마감하고 정교한 티타늄 링으로 세련되게 디자인한 제품이다라며 가벼운 안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 경량 안경에 대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실루엣의 노하우가 집대성되었으며,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시원아이웨어는 국내 아이웨어 유통을 선도해온 전문기업으로 2013Hazzys 아이웨어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해외수출을 추진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ZEGNASilhouette, 999.9, ByWP, Jill Stuart 등 해외 유수의 아이웨어 브랜드를 백화점과 면세점, 안경원 등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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