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비젼 × 뉴진스

대세 중에 대세 뉴진스(NewJeans)스타비젼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다.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체인 오렌즈(Olens)와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의 모델이 된 것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브랜드 2곳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정점에 있는 대세 아이돌 뉴진스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업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진스는 업계에서도 모델로 염두했던 기업들이 많았는데, 스타비젼이 발빠르게 모델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역시 스타비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Olens × NewJeans

오렌즈 × 뉴진스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는 블랙핑크에 이어 뉴진스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No.1 렌즈체인의 명성을 이어간다. 오렌즈의 뉴진스 앰버서더 발탁소식에 업계에서는 그야말로 찰떡이라는 평가다. 오렌즈는 뉴진스를 앰버서더로 발탁하면서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뉴진스의 이미지가 오렌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는 단순히 미용목적으로만 착용하는 것이 아닌 시력교정과 눈에 대한 부착하는 의료기기로서 안전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안전하게 착용하고 눈의 건강을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뉴진스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오렌즈 브랜드에도 잘 부합된 것으로 분석된다.

 

오렌즈는 새로운 얼굴 뉴진스와 함께하는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렌즈와 뉴진스가 함께한 첫 번째 화보는 공개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렌즈×뉴진스 첫 번째 화보는 봄을 맞이해 설레이는 아이스타일링을 주제로 5명의 멤버가 봄을 닮은 화사한 메이크업과 영롱하고 입체감 있는 눈빛을 연출했다. 곧이어 공개된 두 번째 화보에서는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 혜인, 해린은 설레이는 봄의 테마를 담은 아이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봄을 닮은 화사한 메이크업과 함께 프렌치샤인라벤더와 헤이즐, ‘닐스그레이를 착용하여 자연스럽게 생기 있는 눈빛을 연출했다. 맑고 화사한 컬러감이 뉴진스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CARIN × NewJeans

카린 × 뉴진스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은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뉴진스를 발탁하고, 동시에 S/S 시즌 영상과 화보를 선보였다. 카린 관계자는 뉴진스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향수를 일으키는 익숙함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뉴트로 콘셉트의 방향성과 잘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뉴진스는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시즌 카린은 폭이 좁은 형태의 타이니 선글라스로 다양한 쉐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체 제작으로 이루어진 카린만의 아세테이트 컬러는 브랜드 감성에 맞게 레트로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오트밀 브라운, 라이트 핑크컬러는 착용 시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한편, 걸그룹 뉴진스(NewJeans)는 신드롬으로 불리며 국내를 넘어 차세대 K-팝 그룹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미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음원 플랫폼에서 3개월 연속 1~3위를 싹쓸이했다. 뉴진스의 대표곡 디토(Ditto)’는 올해 3월 멜론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디토에 이어 ‘OMG’2, ‘하이프 보이(Hype boy)’3위를 기록했다. 작년 7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단숨에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뉴진스는 멜론의 각종 최초, 최장, 최다 기록(단일곡 기준)을 갈아치웠다. 특히 디토는 멜론 일간 차트서 무려 99(2021219~2023327) 동안 왕좌를 지키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뉴진스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OMG’디토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00’에 각각 6, 5주 동안 머물며 반짝 인기가 아님을 증명했다. 해당 차트에서 두 곡의 최고 순위는 74, 82(218일 자)였다.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브 보이는 빌보드 '글로벌 200'33주 연속 차트인, 이 부문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 기록을 경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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