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체인 아이젠트리()(대표 마용덕)()만사소년 청소년 회복센터에 거주 중인 청소년들 중 시력 저하로 불편함이 있는 청소년들과 운영자분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 행사를 통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젠트리는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와의 인연으로 지난 20164()만사소년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2회씩 진행해왔으며 최근 코로나 등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해도 빠짐없이 8년간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젠트리 본사의 담당자는 청소년 회복센터가 없는 지역에 있는 가맹점에서도 안경 지원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문의가 많이 들어올 정도로 가맹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나 봉사활동에 대한 가맹점 참여도가 상당히 높기도 하지만 아이젠트리의 가맹점주 대부분이 다양한 방식으로 개별적인 봉사활동 또한 전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본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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