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11일 대전 서구 도마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에서 관내 거주 초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주현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 3명이 참여해 황반변성, 입체시, 시력검사 등을 진행됐다.

정주현 교수는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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