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소모임 활성화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가 정회원 소모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운동, 봉사, 공부, 친목 등 다양한 형태의 안경사 소모임을 더욱 활성화하여 정회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최병갑 회장은 "앞으로 경기도안경사회는 이러한 형태의 회원 직접 참여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분회와 함께 연계 진행하여 지원 폭을 더욱 크게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코로나19로 많은 모임이 축소되어 안타까운데 이 지원사업이 기존의 모임들을 다시 정상화하는데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의 지원자격은 경기도안경사회 정회원으로만 구성된 6인 이상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기준은 모임 운영 목적 및 기대효과와 정회원 이력 등을 검토하여 선정한다. 선발 규모는 8개 소모임이며, 한 모임당 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원 마감은 614() 오후 4시까지 이메일(opticgg@hanmail.net)로만 접수되며, 문의는 경기도안경사회 사무국(031-258-87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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