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54% 이상 차단…우수한 소재로 가성비 갑

▲ 대명광학의 ‘블루세이프 울트라’ 여벌렌즈는 유해 블루라이트를 54% 이상 차단한다.
▲ 대명광학의 ‘블루세이프 울트라’ 여벌렌즈는 유해 블루라이트를 54% 이상 차단한다.

안경광학 전문기업 대명광학(대표 정병헌)이 지난 4월 출시한 블루세이프 울트라여벌렌즈는 유해 블루라이트를 무려 54% 이상 차단하는 제품이다.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시력 저하, 눈 피로도 증가 외에 노화까지 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에 영향을 끼친다.

이에 블루라이트 차단에 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면서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이 해마다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 대명광학이 선보인 블루세이프 울트라는 시중에 다양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와 비교해 보다 높은 수준으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KOIA)에서 직접 시험 의뢰를 맡겨 그 기능을 입증하였다. 아울러 자외선 또한 99% 이상 차단해 눈 보호 렌즈 대명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일부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중에는 제품 특성상 투명도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블루세이프 울트라는 이 부분을 완벽히 보완해 일반 렌즈와 동일한 녹색 코팅으로 심미성도 강화했다.

신제품 블루세이프 울트라굴절률은 1.55, 1.57, 1.60, 1.67 4개로 폭넓게 제공되며, 소비자가는 6만원부터 시작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명광학 관계자는 블루세이프 울트라는 대명광학이 야심 차게 내놓은 청광 차단 렌즈로 우수한 소재 및 뛰어난 청광 차단 성능을 가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며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명광학은 펜탁스(PENTAX) 브랜드의 판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 있고 투자 의향이 있는 대리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부산, 경남 지역이며 지원 자격은 해당 지역에서 영업 및 물류 인프라를 가지고 있거나 구축을 준비 중인 대리점이다.

모집 요건은 해당 지역에서 일정 수준의 펜탁스 전담 영업 인력과 CS 인력을 운영할 수 있는 대리점으로 회사 소개 해당 지역의 시장 분석 향후 1년간 영업전략 및 실행 계획 투자 계획(조직/인원/재고/물류) 매출 계획(MOQ) 본사 지원 요청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75일까지이며 문의는 043-240-4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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