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과 한국교원총연합회가 충주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다비치안경과 한국교총은 충주미덕중학교(교장 김미석)를 찾아 재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는 희망사다리 캠페인을 가졌다.

다비치안경과 한국교총이 공동으로 안경 기증을 하는 장학행사인 희망사다리 캠페인은 시력이 좋지 않아 학업에 지장이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추진되고 있다.

김미석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한국교총과 다비치안경의 베풂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더 좋은 베풂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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