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팀은 외국어학습 영상제작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남 창원시 소재 마산대학교는 지난달 19일 창의관 1층 특별 무대에서 외국어학습 홍보영상 제작 공모전인 ‘Globucks UCC & TikTok’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물리치료과 팀이 최우수, 간호학과 팀과 안경광학과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 혁신지원 사업으로 개최된 공모전은 학생들이 외국어 학습 홍보를 위한 영상 제작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학과에서 전공과 관련된 창의적인 주제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510일부터 6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예년보다 많은 18개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 1, 우수 2, 장려 5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물리치료과 팀(김초롱, 신헌주, 김해민, 송유경, 이희원, 조현민), 우수상은 안경광학과(여현주, 윤보영, 송민규, 이수민, 박규환, 조희진, 현명주) 팀과 간호학과(김지애, 이주은, 전소현, 이진서, 김태원)팀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스마트무인항공과(강류훈, 장석윤, 정지훈, 정서혁, 허동완, 고병근), 응급구조과(임지현, 김혜주, 손동현, 조성민, 최현석, 황우성, 이인우, 윤경은), 의료관광중국어과(이은빈, 황지성), 임상병리과(김희지, 김승빈, 김예진, 황해정), 치위생과(김민지, 차혜진, 최은영) 5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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