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온양역점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권태식, 장일권) 주최로 지난 20일 열린 ‘2023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창구 및 나눔 행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각종 복지제도와 시책 상담을,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기초생활팀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일자리 상담을, 공동주택과 주택행정팀은 주거급여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법률홈닥터는 각종 법률상담을, 아산시보건소는 치매 조기 검진 홍보와 각종 건강사업 홍보를, 아산시 사회복지과는 각종 의료 급여제도 상담을 진행해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비치안경 온양역점의 시력검사와 돋보기안경 지원, 센텀정형외과와 녹십자요양병원의 의료지원,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네일아트 손 마사지 및 디지털 사진 촬영 재능기부, IBK기업은행의 사랑의 밥차 도시락, 스파클아산샘물의 생수, 주식회사삼복의 각 휴지, 미래통신공사의 천막·테이블·의자 등 여러 기관 단체의 기부와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 실천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장일권 단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이 필요한 도움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오늘 행사를 주최해 주신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비롯해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아산시는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목욕 이·미용권 확대, 경로당 환경 개선 등 어르신들의 더 나은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 단체, 기관과 함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충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