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다비치안경이 전북 고창농협 농업인행복버스검안 봉사에 참여했다.

전북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은 지난 5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와 함께 전북에서는 일곱 번째로 농업인행복버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산 다비치 안경원의 검안 측정을 통한 맞춤 돋보기 지원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원광대 한방병원 의료진의 척추·관절 질환과 소화기 계통 상담을 통한 침·뜸 등 무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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