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탄 ‘뉴트럴무드’ 품절 대란…100호점 넘어 돌풍

 

렌즈샵 위드렌즈가 업계 최초 런칭 최단기간 100호점을 돌파하며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위드렌즈는 클래시렌즈와 콜라보를 통해 717일부터는 전국 위드렌즈 매장에서 클래시렌즈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위드렌즈는 유력 렌즈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현재 위드렌즈 가맹점에서는 글로벌렌즈 제품 뿐만 아니라 츄렌즈, 렌즈랑, 클래시, 렌즈그라피 등 트렌디한 국내 브랜드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 위드렌즈는 앞으로도 자체 PB제품은 물론이고 타사브랜드와도 지속적인 협력 비즈니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 51일 론칭한 위드렌즈의 신제품 뉴트럴무드도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조기품절되며 품절대란을 빚고 있다. 한달용과 원데이 렌즈로 구성된 뉴트럴무드는 웜, 쿨톤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뉴트럴톤 렌즈로 차분한 컬러와 부드럽게 이어지는 써클라인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MZ세대 데일리렌즈로 각광받고 있다.

이렇듯 위드렌즈의 파격적인 마케팅 행보가 성공을 하는 이유는 위드렌즈 본사가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발 빠르게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위드렌즈는 소비자 유인을 위한 전략으로 콘택트렌즈 주요 소비층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SNS 마케팅과 위드렌즈 가맹 안경원의 마케팅을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블로그 체험단,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 고객 문의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운영함으로써 끊임없이 고객으로 하여금 위드렌즈로 끌어 당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위드렌즈는 국내 최초 원코드 주문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우며 1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빠르게 가맹점을 늘려나가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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