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시선으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클래식…양각 세공 기법 주목

 

아이웨어 전문기업 비컨플레이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 클래식(Young Classic)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엄바이비컨(MUSEUM BY BEACON)이 섬세한 장인정신을 담은 아티산 시리즈(Artisan Series)’ 컬렉션을 지난 728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세공이라는 키워드로 아이웨어 제품의 모든 면을 장인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뮤지엄바이비컨이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엔드 클래식의 첫 모습을 장식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착용감을 높이는 디테일로 심미적 감성과 기술적인 면이 모두 돋보이는 방식을 반영했다.

 

 

특히 제작이 까다로운 양각 세공 기법으로 정교하게 디자인된 뮤지엄 브라이트 패턴을 개발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고급 메탈 소재(베타 티타늄, 티타늄)를 사용하는 등 다양하고 꼼꼼한 디테일이 이번 아티산 시리즈에 담겨 있다.

뮤지엄바이비컨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고유의 영 클래식 헤리티지는 쌓아나가면서 특유의 섬세함으로 높은 퀄리티를 갖춰나가 하이엔드 클래식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시한 뮤지엄바이비컨 아티산 시리즈는 선글라스 2, 안경 3개의 모델로 컬러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공식 자사몰을 비롯해 전국에 입점한 온라인몰과 안경원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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