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부문 포함 총 133점 접수…12점 선정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주최한 ‘2023 디자인 혁신 대전이 지난 15일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귀금속 공예, 보석 가공, 시계 디자인, 콘택트렌즈 부문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33점의 작품이 접수돼 대상 4, 금상 5, 은상 8, 동상 12점 등이 가려졌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성아영 교수는 이 대회가 국제 공모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대회 규모와 수준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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