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용, 드라이브 전용, 변색 편광렌즈 등 전문성과 경쟁력 UP

▲ 셀젠의 신제품 ‘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1.50 P-시리즈)'
▲ 셀젠의 신제품 ‘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1.50 P-시리즈)'

안경광학 토털기업 셀젠(대표 이대범)의 김서림 방지 렌즈의 대명사 오레브가 신제품 편광렌즈 시리즈(1.50 P-시리즈)’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는 기존 편광렌즈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던 편광필름층의 틈새 벌어짐, 탈색 등에서 자유롭기 위해 필름 삽입 캐스팅 제작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편광렌즈와 골프 전용 착색이 동시에 이루어진 필드위너(1.50 FieldWinner)부터 드라이브 전용렌즈 드라이브릴렉스(1.50 DriveRelax), 변색 기능의 편광렌즈(1.50 편광 변색 그레이, 브라운) 등 기능성이 돋보이는 착색과 특수 코팅이 접목되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대범 대표는 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는 여러 기능 외에도 근적외선 차단 코팅, 김서림 방지 코팅 등을 소비자 필요에 따라 옵션으로 접목할 생각이다라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취미생활, 레저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편광렌즈 시장에서 소비자층을 더욱 확실하게 늘려갈 방침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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