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하우스 브랜드 대거 입점…K-아이웨어 명성 높인다

 

안경프랜차이즈 ALO(알로)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ALO 가로수길점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814 1층에 자리한다.

 

트렌드 선두의 중심 가로수길 옆 골목 초입에 위치하는데 최근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보다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골목으로 유명 패션, 코스메틱, 라이프 스토어가 자리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유입됨과 동시에 ALO의 브랜드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변으로는 해외 아이웨어 브랜드가 밀집되어 있는데, ALO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토종 국내 브랜드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가로수길에서 K-아이웨어의 명성을 높이는 역할도 할 전망이다.

 

 

이를 고려해 ALO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알로 브랜드를 포함해 카린, 퍼블릭비컨, 쏘럭스 등 국내 하우스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K-아이웨어에 집중했다.

 

 

또한 ALO 고유의 컬러인 퍼플로 디자인된 내외부 인테리어 역시 돋보이는데, 탁 트인 통창으로 외부에서도 아이웨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시선을 모으고, 내부 역시 콘크리트와 미러를 감각적이게 디자인해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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