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광+변색 장점 활용해 라식, 라섹, 백내장 수술용 전문 렌즈 출시 예정

▲ 셀젠 오레브 편광 포토 렌즈 시리즈
▲ 셀젠 오레브 편광 포토 렌즈 시리즈

안경광학 토털기업 셀젠(대표 이대범)의 김서림 방지 렌즈의 대명사 오레브가 신제품 편광 포토 렌즈 시리즈를 출시하고 변색렌즈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편광렌즈+변색렌즈의 기능이 탑재된 렌즈로 레저, 아웃도어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작된 렌즈다.

도수렌즈 소비자들도 접할 수 있도록 TAC 방식이 아닌 삽입 캐스팅 방식으로 제작돼 RX 생산 또한 가능하다.

이 외에도 편광+변색의 장점을 활용해 고려대학교 보건학 박사와 함께 라식, 라섹, 백내장 수술용 전문 렌즈로 연구, 개발해 9월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편광+블루라이트 차단을 통한 안구 보호, 눈부심 방지와 외출 시 빠른 변색으로 별도의 선글라스 없이도 효과적으로 눈부심을 방지해 주며 백내장 등 안과 수술 후 관리 전문 렌즈로 인식되도록 집중적으로 마케팅,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셀젠 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1.50 P-시리즈)
▲ 셀젠 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1.50 P-시리즈)

이 외에도 신제품 편광렌즈 시리즈(1.50 P-시리즈)’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는 기존 편광렌즈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던 편광필름층의 틈새 벌어짐, 탈색 등에서 자유롭기 위해 필름 삽입 캐스팅 제작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편광렌즈와 골프 전용 착색이 동시에 이루어진 필드위너(1.50 FieldWinner)부터 드라이브 전용렌즈 드라이브릴렉스(1.50 DriveRelax), 변색 기능의 편광렌즈(1.50 편광 변색 그레이, 브라운) 등 기능성이 돋보이는 착색과 특수 코팅이 접목되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대범 대표는 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는 여러 기능 외에도 근적외선 차단 코팅, 김서림 방지 코팅 등을 소비자 필요에 따라 옵션으로 접목할 생각이다라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취미생활, 레저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편광렌즈 시장에서 소비자층을 더욱 확실하게 늘려갈 방침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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