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일명 유커(游客)가 6년 만에 귀환했다. K패션 트렌드는 이미 대세를 넘어 주류가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K-뷰티렌즈와 아이웨어도 합세했다.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Made in Korea 뷰티렌즈와 아이웨어는 중국인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유커의 귀환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이에 코로나 이전 평균 중국인 관광객 수인 500만명에 더해 전체 14억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K-뷰티렌즈와 아이웨어를 소개한다.

 

유커 홀릭 K-뷰티렌즈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 & 컬러, 시즌별 NEW 신제품 출시

● 인터로조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에 컬러를 입히는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높은 산소전달률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원데이 컬러 콘택트렌즈다. 

● 다비치 <베일링 한달용>

신부의 베일처럼 은은한 컬러 레이어 디자인과 생기를 더해주는 옅은 실버그레이 써클링이 특징인 브라이덜렌즈로 카키, 베이지 두 가지 컬러 구성이다.

● 오렌즈 <더블틴트 원데이>

영롱함이 살아나는 톤업 컬러렌즈다. 맑고 은은한 컬러의 더블패턴이 더 초롱한 영롱톤업 눈빛을 완성해주는 퍼스콘 재질의 친수성 원데이렌즈다.

● 위드렌즈 <뉴트럴무드> 

한달용과 원데이 렌즈로 구성된 ‘뉴트럴무드’는 웜, 쿨톤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뉴트럴톤 렌즈로 차분한 컬러와 부드럽게 이어지는 써클라인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아큐브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핸드드로잉 패턴으로 깊고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과 촉촉한 착용감으로 아큐브를 대표하는 컬러렌즈다. 하루종일 편안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 한국알콘 <후레쉬룩> 

차별화된 디자인과 눈빛 연출로 꾸준히 사랑받는 뷰티렌즈 ‘후레쉬룩’. 한끗 차이로 감각적인 눈빛을 연출하며 매혹적이다.

Made in Korea로 들썩이는 K-아이웨어

유니크한 디자인과 도회적인 감각, 단단한 내구성에 특허 기술을 더하다

● 뮤지엄바이비컨

뮤지엄바이비컨의 마이 오운 레거시 (MY OWN LEGACY) 컬렉션. 자신만의 클래식을 쌓아가는 배우 이종원과 함께한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클래식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 쏘럭스 

아이웨어 브랜드 쏘럭스의 신제품 안경테 디에고(DIEGO)다. 레트로 클래식 사각 안구에 안쪽에 금속림이 특징으로 티타늄 코패드를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독일산 특수 코팅(obe) 스크류를 사용했으며 쏘럭스 전속모델인 블랙스완이 착용한 제품이다.

● 랭골라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랭골라의 신제품 ‘Hue(휴)’ 는 심플한 라인에 다양한 색조가 인상적인 메탈 선글라스다. 상단 바로만 연결되어 있는 세련된 다각형의 프레임에 선명한 칼라를 배색하고 멋스러운 빈티지 터치로 마감했다.

● 케어링 아이웨어 

명품아이웨어 브랜드를 선도하는 케어링아이웨어. 케어링아이웨어는 다양하고 균형 잡힌 총 13개(Gucci, Cartier, Saint Laurent, Bottega Veneta, Balenciaga, Chloé, Alexander McQueen, Montblanc, Dunhill, Boucheron, Pomellato, Alaïa, Puma)의 럭셔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 림락 

변화하는 트렌드에도 시대의 유행을 따르지 않고, 차별화 된 브랜드 감성을 고집하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기본과 가치가 빛나는 정통 하우스 브랜드 림락의 스테디 제품 R572B_col.3 은 배우 변요한이 착용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카린 

카린이 선보이는 페더 핏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6g 초경량 아세테이트 안경. 프랑스 ARKEMA사의 신소재를 사용하여 쉽게 부러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과 카린에서 특허 출원한 나사풀림 차단기능 흰지를 적용하여 오랫동안 변치않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 어반테일러 아이웨어 

마치 맞춤 수트처럼 꼭 맞으면서 신체 활동에 전혀 제약을 주지 않는 어반테일러 아이웨어의 완벽한 피팅감은, 커스터마이징 맞춤형 제품인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할 정도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는 특유의 감성은 레트로와 세련미 조합의 정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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