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프로덕트 바시티 트리벤션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변색렌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바시티 트리벤션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시티 트리벤션은 1.60 트리벤션 변색을 기존 딥핑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스핀방식으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스핀방식은 기본 변색렌즈보다 빠른 변색속도, 진한 변색농도, 안정적인 성능이 강점으로 균일한 농도와 빠른 속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구면 설계에서 비구면 설계로 업그레이드하고, 공급가격은 동일하게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안경원 매출 증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변색렌즈는 자외선에 따라 빛이 적은 실내에서는 일반렌즈(투명렌즈)와 같고, 빛을 많이 받는 야외에서는 진한 컬러로 변경되어 선글라스로 착용할 수 있어 눈을 보호할 수 있다.

회기 속도가 빠르고 야외나 태양광, 스키장, 골프장 등의 환경에서 빠르게 탈색, 변색되어 실내외 레저활동이 많은 이들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안경렌즈업체들이 필수적으로 변색렌즈를 출시할 만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갈수록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데코비젼도 순수 국내 브랜드인바시티 트리벤션을 선보이면서 변색렌즈 주타깃 고객들을 겨냥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데코비젼 관계자는 바시티 트리벤션은 회귀속도가 빠르고 야외, 태양광, 스키장, 골프장 등의 환경에서 잘 변하기 때문에 실내·외 레저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추천한다라며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인 브라운과 그레이 등 두 가지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시티 트리벤션은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데일리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해당 제품은 굴절률 1.55, 1.60, 1.67, 1.74 등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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