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초점 여벌렌즈로 높은 코팅 강도와 선명도, 양면 UV 차단 제공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최근 클리어(Clear) & 컴포트(Comfort)!’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단초점 여벌렌즈 뉴럭스 울트라V(UltraV)’ 코팅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달 13일 호야오더센터(HOC)를 통해 런칭한 이번 신제품은 단초점의 기본에 충실하도록 높은 코팅 강도와 선명도를 바탕으로 기존에 호야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클리어 계열의 단초점 신제품을 런칭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뉴럭스 1.55~1.74’뉴럭스 EP 1.60~1.67 울트라V(UltraV)’는 총 6가지 제품으로 울트라V(UltraV) 코팅을 기본으로 높은 코팅 강도와 선명도 및 양면 UV 차단을 제공한다.

한국호야렌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클리어(Clear) 계열의 울트라V(UltraV) 단초점과 기능성 계열의 풀 컨트롤(Full Control) 단초점 여벌로 단초점 포트폴리오가 완성됨으로써 안경원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단초점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국호야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어려워진 시장 환경 속에서 안경원에 더욱 많은 선택지를 제공해 동반 성장과 협력 상생을 위해 단초점렌즈에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한국호야렌즈 관계자는 이번에 단초점 여벌 신제품 뉴럭스 울트라V를 출시함으로써 안경원에 완성된 단초점 여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뉴럭스 울트라V가 하반기 글로벌 단초점 시장 경쟁에 불을 붙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단초점 시장에서 호야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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