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토릭렌즈 피팅 후 OR 및 흔한 클레임과 처리방법’ 주제로 온라인 교육 진행

 

콘택트렌즈 기업 쿠퍼비전코리아가 10월 쿠퍼비전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1018일 진행된 쿠퍼비전 아카데미는 토릭렌즈 피팅 후 OR 및 흔한 클레임과 처리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이석헌 검안사가 직접 경험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안경사들로 하여금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로 구성되어 참여한 안경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교육은 토릭렌즈 피팅 후 OR 하기 전 알아야 할 것토릭렌즈 피팅 후 ORAR/OR 의 문제점LARS 보정법원하는만큼 시력이 안나오는 원인들실제 클레임과 해결 방법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석헌 검안사는 Over Refraction 하기 전 문진에 대해 이야기하며 문진을 통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환자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LARS(Left Add Right Subtract)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쉽게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특히 안경원에서 안경사가 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쿠퍼비전에서 제공하는 확대경에 대해 전하며, 확대경이 없는 경우 휴대폰을 이용한 방법도 전해 유용성을 더했다. 이 내용은 실제 고객 방문 시 응대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이석헌 검안사의 실제 루틴을 통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원하는 만큼 시력이 안 나오는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 분석하며 실제 클레임과 해결 방법들을 전했다.

이석헌 검안사는 전문가는 자신감 있게 말할 때 사랑을 받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감 없이 이야기하면 환자도 느끼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서 원인이 뭔지를 파악한다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강의를 요약정리하고 실시간으로 호주에 거주하는 이석헌 검안사와 연결해 강의 중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나누며 강의가 마무리되었다.

한편, 강의를 맡은 이석헌 검안사는 뉴질랜드 University of Auckland 검안학 우수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STUDIO OPTOMETRY 검안 클리닉 대표이자 호주 각막콘택트렌즈 협회 회원, 오세아니아 각막굴절교정술렌즈 협회 정회원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약 150개 이상의 클리닉에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검안사다.

쿠퍼비전 온라인 아카데미는 근시처럼 쉬운 난시렌즈 피팅를 타이틀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 10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QR 스캔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쿠퍼비전코리아 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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