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셀링포인트 직접 체험하며 경험 쌓아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오렌즈 아카데미 출신 우수 근무자들을 선발해 홍콩 가맹점 견학을 진행했다.

지난 1017일부터 3일간 진행한 프로그램은 홍콩 현지의 가맹점을 방문하여 렌즈 산업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셀링포인트를 직접 체험하며 지식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오렌즈 아카데미의 남수경 차장은 해외 가맹점 견학을 통해 오렌즈 아카데미의 인재가 식견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발맞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렌즈는 자체 시스템을 활용한 오렌즈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본인의 장점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취업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오렌즈 아카데미는 총 6기까지 운영을 완료하였으며, 다가오는 12월부터 아카데미 7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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