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Optical News CEO  한국안경신문  발행인  조 순 선

22년 뚝심, 안경계 대표 정론지로 걸어왔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2001년 11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결호 없이 불모지였던 안경계의 언론환경을 새로이 만들고, 전국 안경사 선생님과 안경 기업이 서로 소통하며 상생하는 건전한 안경 산업 문화를 이루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안경계 대표 주간지로서 안경인의 알 권리와 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오면서, 간혹 모진 비바람에 시달려보기도 했지만, 인내와 사명감으로 이겨냈습니다. 특히, 안경 가족 여러분의 애정과 깊은 사랑이 있었기에 더욱 견고한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신속·정확한 공정보도로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매년 『안경원을 살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에 기반하여 안경원의 성장에 조력하였으며, 캠페인과 기획기사로 안경계를 주목시켰고, 각 세션별로 안경사와 소비자의 서베이, 안경계 통계 자료분석, 임상 그리고 현장 실무 위주의 Q/A 기사 등을 통하여 안경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안경신문은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심층취재와 깊이 있는 기사에 더욱 집중하여, 전국 안경원은 물론 안경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너와 나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되는 안경문화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이제 4차 정보산업혁명 시대는 믿음과 소통 그리고 솔직함이 있어야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경업계도 독자적인 통합의 콘센서스를 형성하여 세계로 미래로 나가는 교두보를 마련해야 합니다. 한국안경신문은 그동안 안경사 선생님의 권익보호를 대변하며 안경계의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더불어 안경사 선생님과 하나가 되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대외적으로도 안경계의 품격있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Celebrating 22th anniversary of Korea Optical News

안경계 대표 정론지인 한국안경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2년동안 한국안경신문과 관계를 돈독히 해온 해외 아이웨어  관계자들에게 창간기념일이 알려지면서 해외 콘택트렌즈, 안경렌즈 그룹 대표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이에 본지가 지면을 빌어 축전을 게재한다.

호야  알렉산더 몽태규(Alexandre Montague) 글로벌 대표

밝은 미래 위해 안경시장의 발전과 혁신으로 협력하자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경 시장에서 한국안경신문은 중요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해왔으며, 안경 관련 업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한국안경신문의 발전을 응원하며 함께 미래를 밝게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한국호야렌즈는 한국안경신문과 함께 손을 맞잡고, 안경 시장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협력하고자 합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안경신문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가득합니다.

호야 서지 진(Serge Zins)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업계의 나침반이 되어 안경업계의 동향을 이끌어 나가길 기원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2년간 안경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안경사와 안경 관련 업계에 가장 중요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해왔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이 겪은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헌신과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업계의 발전을 지지하고 있음을 감사하며, 미래에도 안경업계의 나침반이 되어 업계 동향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알콘 인터내셔널 비젼케어  소피 듀틸로이(Sophie Dutilloy) 대표  

알콘 비젼케어를 대표해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 넘게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업계 트렌드와 통찰력을 제공하며 한국 안경사들 및 업계 독자들에게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펜데믹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글로벌 아이케어 산업 역시 성장과 혁신을 향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콘의 성장과 혁신에 있어서 한국 시장과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안구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고, 제품 선택에 있어 퀄리티를 우선으로 꼽는 한국 소비자와 안경사분들의 니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전까지 없던 알콘의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눈 건강 전문가들이 신뢰하는 75년 역사의 아이케어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알콘은 한국의 눈 건강 전문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안경 업계의 성장과 진화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한 번 더 창간 22주년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밝게 빛날 것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