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이 안경 가족의 한결같은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올해로 창간 22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과  국내 안경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본지에 축사를 보내왔다. 한국안경신문은 성원과 애정 어린 충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업계 대표 언론으로서 더 유익하고 알찬 정보 제공은 물론, 업계의 화합과 발전에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오 상 윤 과장

안경사, 관련 업계, 전문가, 정부가 협력하여 국민 보건 향상 위한 혁신을 모색해 나가기를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안경업계 전문 매체로서, 국민의 눈 건강을 증진시키고 안경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조순선 발행인님을 비롯한 한국안경신문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오랜 기간 동안 전국 1만여 개의 안경원과 5만여 명의 안경사 그리고 20만 명 이상의 안경 인구를 비롯하여 안경제조 및 유통사, 안경광학과 등 학계, 단체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안경 분야의 전문성과 혁신을 지원하고 국내 안경업계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1989년 12월 도입된 안경사 제도는 ‘안경사’라는 직업을 탄생시켰으며, 현재 국민 중 절반 이상이 안경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 눈 건강과 편안한 삶을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제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부는 양질의 대국민 안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 모든 안경사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한편으로, 각종 새로운 기술의 개발, 시력 보정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등장 등 시대적인 요구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안경사의 업무 범위나 안경사 제도 개선 등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안경사, 관련 업계, 전문가 그리고 정부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안경신문이 앞으로도 안경 보건 분야의 전문 언론 매체로서 역할을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보건복지부에서도 안 보건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안경사의 전문성과 국민의 안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2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안경신문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응원합니다.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정 왕 재 이사장

안경사들이 상생하며 전진할 계기 만들어 주시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2년간 대한민국의 안경업계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지난 22년간 안광학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공로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 긴 시간동안 안경 분야의 다양한 소식을 보도해왔고 국내 최초로 한국안경연감 발행, 안경전화번호부, 옵티컬 데이터 솔루션 발간 등 안경계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및 협력으로 업계 개선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국내 안경 산업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데 애써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안경업계는 함께 동반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발맞춰 걸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또한 이에 앞장서 끊임없는 혁신의 기치 아래 전시사업과 디자인사업 등 조합 공동사업의 발판 마련을 기반으로 조합원들의 화합을 위해 애쓰는 한편, 조합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내 안경업계 활성화를 넘어 안경 산업의 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안경업계의 대표 언론으로 더욱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  허 봉 현 이사장

안경사 대변지로서 비전 제시, 공정하고 투명한 보도 감사

먼저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5만 안경사의 대변지로서 안경사의 정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도로 안경계의 희망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국의 존경하는 안경사 여러분!

현재의 안경업계는 너무나 힘든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에 맞는 제도 정립과 외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부와의 상호 합리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합니다. 

최근 전국안경사협동조합에서는 정부기관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통해 시각조명관리사라는 민간자격증을 취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력과 시기능 교육에 관한 영역을 안경사를 제외한 타 직능이 넘보지 못하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협동조합에서는 안경사 여러분들의 권익 확보와 그를 위한 제도 정립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필요시 협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보다 역동적이며 진실되고 명확한 안경사의 대변지가 됨을 확신하면서 다시 한 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역사를 격려드리며 크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안경렌즈협동조합  김 영 호 이사장

안경업계가 하나 된다면 위기 잘 극복해낼 수 있을 것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주 다양한 기사와 정보를 통해 안경업계의 소식을 전해준 한국안경신문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코로나19 및 그 여파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우리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안경업계가 하나가 된다면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한국안경렌즈협동조합도 안경원과의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동조합  안 성 호  이사장

앞으로도 안경업계 길잡이 역할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안경전문 언론지로써 국내 안경업계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조명해 주시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으로 대한민국 안경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롭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업계의 길잡이 역할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더불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콘택트렌즈 제조사, 그리고 전국의 안경사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도 전하고 싶습니다.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동조합은 콘택트렌즈 제조사의 영향력을 한목소리로 관철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진취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안경업계에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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