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수 기술, 눈물막 안정화로 지속적인 촉촉한 착용감 제공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신제품 오투오투 M 그랩수는 혁신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밸런스 렌즈다.

먼저 오투오투 M 그랩수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이 주는 높은 산소투과율의 장점과 그랩수 기술로 각막에 충분한 산소를 전달해 장시간 착용 후에도 착용 전과 동일하게 충혈 정도가 유지되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베이스 커브 8.6mm과 직경14.2mm로서 정상 범주에 있는 안구에 피팅 하였을 때 우수한 중심 안정과 적절한 움직임으로 우수한 피팅 상태를 보여주며, 나이프 엣지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CLDEQ(전반적인 착용감 집중 설문) 결과 오투오투 M 그랩수30일 착용 평균이 3.3점으로 Excellent 등급을 나타냈으며, SPEED(건조감 집중 설문)에서도 30일치 평균 점수가 2.8점으로 mild dry 등급의 높은 등급 지수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눈물막 파괴가 시작되는 시간을 측정했을 때, ‘오투오투 M 그랩수16.16초를 나타냈다. 통상적으로 12초대가 평균으로 볼 수 있는데, ‘오투오투 M 그랩수는 이보다 훨씬 높은 16.16를 기록했다. 이는 수분이 렌즈 표면에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잡아주는 특허기술인 GrabSoo(그랩수) 기술이 렌즈 표면에 눈물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눈물막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 오투오투 M 그랩수Dk/t 119의 높은 산소 전달률로 각막에 산소를 원활하게 전달하여 각막부종, 신생혈관과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하고, Class1 UV Blocking(UV-A 90.5%, UV-B 99% 차단)으로 ISO 기준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야외활동 및 실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특징을 가진다.

 

 

인터로조는 기존 출시한 오투오투 원데이 40P와 올해 오투오투 M 그랩수출시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오투오투 클리어 렌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클라렌(Clalen)의 새로운 모델로 만능 아티스트인 아이유를 발탁하고, 대대적인 TV광고를 방영 하는 등 유례없는 파격적인 홍보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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