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이 안경 가족의 한결같은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올해로 창간 22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사)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 안경사회에서 본지에 축사를 보내왔다. 한국안경신문은 성원과 애정 어린 충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업계 전문지로서 더 유익하고 알찬 정보 제공은 물론, 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대한안경사협회  김 종 석 협 회장  

건강한 업계문화 조성을 위해 언론의 소임 다해 주시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5만 안경사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업계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업계의 소통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오신 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우리업계는 내적으로는 안경사의 전문적 가치를 내팽개치고 오로지 할인 형태를 앞세운 저급의 유통 형태로 인해 공동의 발전이 매우 저해되고 있습니다. 

시대적 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필연적 구조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공급의 과잉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심하게 무너진 듯한 현상은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안경사 존재의 위상 강화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우리 각자가 진정한 보건의료인이자 안보건 전문가로서의 가치를 담은 안경 가격의 청구야말로 공급 과잉이나 점점 높아지는 안경원 운영 경비를 넘어 합당한 부가가치의 창출로 이어지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절대 아무나 할 수도 없고 너무나 수준 높은 절차를 통해서 공급이 되는 안경을 국민들에게 과연 우리는 어떤 명분을 담아서 공급을 합니까? 우리 스스로가 그저 단순한 장사꾼이기를 자처하고 마치 자선사업가적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는 전혀 그럴 이유도 없고 당연히 보건의료인으로서의 행위에 대한 정당하고 당당한 청구를 하여야 합니다.

각자가 상품의 차별화된 구색이나 인테리어, 그리고 높은 수준의 고객별 맞춤형 검안 실력 고양 등을 통해 가격을 통한 경쟁이 아니라 특별한 인테리어나 차별화된 서비스 등의 방법을 통해 객단가를 지금보다 두 배 이상으로 높이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실질적으로 회원들이 희망적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언론의 계도 계몽 활동과 홍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업계의 미래를 위한 발전적 환경의 개선을 위해 업계 정론지인 한국안경신문이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회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 크게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안경사회  황 윤 걸 회장

안경업계의 눈으로 쓴 22년의 기록

2023년 창간기념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스물두 해, 안경업계를 위하여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선의 안경원과 안경사들은 시간을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22년이라는 숫자에서 안경사와 안경업계와 한국안경신문이 지켜낸 시간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그 당당한 시간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그간 한국안경신문의 수많은 지면에는 업계의 많은 이야기가 적혀 왔습니다. 안경계의 해외 봉사활동을 다룬 기사에서는, 알리려고 한 일이 아님에도 알 수 없는 뿌듯함이 느껴졌고 다음 행사를 위한 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안경업계는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마케팅 중심에서 기술력 중심으로, 가격 경쟁에서 지식 경쟁으로 그 방점이 옮아가는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자기 혁신과 그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인 것은 분명합니다. 정론지로써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이야기를 다루는 한국안경신문이 지금까지의 경험과 구성원의 혜안으로 그 흐름을 읽고 함께 같이 나아갈 방향을 써 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서울시 안경사회는 한국안경신문의 오랜 독자로서, 안경업계의 친한 동반자로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처럼,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공감할 수 있는 기사를 기대하며 창간기념호 신문을 펼쳐 보겠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경기도 안경사회  최 병 갑 회장

안경업계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동반자

한국안경신문 창간 22주년을 맞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22년간 한국안경신문은 안경계와 함께 안경 산업에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은 항상 안경사회의 동향을 주시하며 변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온 신뢰할 수 있는 안경업계의 소중한 출판물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전문지식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안경전문가들의 업계 지식과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순선 대표님의 비전과 지도력 아래, 한국안경신문은 안경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대표님의 열정과 전 직원의 헌신적인 활동은 안경 전문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안경 전문 분야에 창의와 혁신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이 계속해서 안경업계의 지식화와 발전적 변화에 이바지해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안경업계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동반자로서 큰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안경업계는 변화의 시대에 놓여 있으며, 기술의 발전과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전 앞에서 한국안경신문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여 안경 전문가들이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경기도 안경사회도 한국안경신문의 노력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인천시 안경사회  박 종 달  회장

안경사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위상을 지켜나가길

안녕하십니까. 항상 안경계 발전에 동고동락하면서 큰 변화와 발전에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요즘,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여론을 이끄는 언론이라는 매체의 역할 이야말로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갑니다. 이에, 안경사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써 앞으로도 한국안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언론의 위상을 정립해 가시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발자취를 다시금 새기고 다시 한번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모습으로 전진해 나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안경신문의 뜻깊은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부산시 안경사회  진 영 일 회장

안경사들이 상생하며 전진할 계기 만들어 주길

안경계 대표신문으로써 항상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정보들이 안경사 및 안경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생각과 안경업계 동향의 기준마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내 안경산업과 일선 안경원의 동향 등을 신문을 통하여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로 안경업계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동참하여, 우리 안경사 모두가 상생하며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안경사 및 안경업계 모든 분들의 가정과 안경원에, 하시는 사업에 축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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