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안우회(회장 이동근)1027일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우정여행을 진행했다.

이동근 회장은 선배와 후배가 함께 무엇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 시대, 지속적인 모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수원시안우회의 자부심이다. 동시대 열정적으로 살아온 동년배 세대들과 현시대를 함께 고민하는 후배세대들과의 공감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이 모임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김대현 수원시안경사회 회장이자 총무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수원시안우회에 대한 애정은 우리 후배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모임이 항상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후배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수원시안우회 첫 선후배가 함께하는 우정여행은 상호 안부는 물론 최근 안경계 소식 등을 공유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2012년 결성된 수원시안우회는 5060세대 정회원 및 수원시안경사회 역대회장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친목모임이며, 수원시안경사회 회장이 당연직 총무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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