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고 똑부러지는 열정 가득 캐릭터에 찰떡 호평
디자인은 물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에 실제로 반해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주말극 최강자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배우 남보라가 착용한 안경이 화제다.
극중 연예인 지망생 ‘정미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남보라는 특유의 맑은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를 통해 열악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담아내 20대 취준생들의 깊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
단정하게 묶어 올린 머리와 동그란 안경은 극중 ‘정미림’ 역의 시그니처. 씩씩하고 톡 부러지는 열정 가득한 미림이란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키는데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는 평이다.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배우 남보라가 착용한 동그란 안경은 모두 일본 정통하우스 브랜드 림락(Rimrock) 제품이다.
극 중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고시원 입실 장면에서 착용한 안경은 림락 RL102 모델로 전면부는 아세테이트, 템플은 베타티타늄으로 구성된 콤비테로 캐주얼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라인이다. 림락 특유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평소 뿔테의 무게감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콤비테와 번갈아 착용하고 나오는 메탈테 또한 림락 제품으로 림락의 베스트모델 R1005A 다.
림락의 시그니처, 일체형 코패드 모델로 심플한 원형 디자인에 클래식하고 엔틱한 브라운 컬러가 멋스러우며 올 베타티타늄 소재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림락 안경은 배우 남보라가 직접 초이스한 제품으로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많은 안경을 착용해봤지만 그 중에서도 디자인은 물론이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에 반해 림락 제품만을 꾸준히 착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림락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는 주말드라마인 만큼 남보라 안경에 대한 문의 주시는 연령대 또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편이다. 좋은 작품을 통해 림락안경을 선보일 수 있는 건 언제나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질 림락(Rimrock)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림락(Rimrock)은 일본 장인들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특유의 차별화 된 감성을 더해 1983년 탄생한 일본 정통 하우스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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