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 아큐브, 멀티포컬 성장에 날개를 달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 아큐브 교육팀이 지난 11월1일 멀티포컬 전문안경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멀티포컬 성장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앞서나가는 안경사들의 이야기부터 소비자들의 생각까지 모두 다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아큐브교육팀 박혜림 차장의 오프닝과 ‘23년 멀티포컬 전문안경원 리뷰&어워드’, 변현영 과장의 ‘앞서나가는 선생님의 리얼보이스’와 ‘멀티포컬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 이영완 이사의 클로징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큐브교육팀 박혜림 차장은 “멀티포컬 시장은 퍼플오션(치열한 경쟁 시장인 레드오션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인 블루오션을 조합한 말)으로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라며, “멀티포컬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보면 초기보다 3배 이상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올해 멀티포컬 전문안경원이 1000개를 돌파하는 등 빠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멀티포컬 시장의 성장 과정과 잠재력에 대해 말했다. 또 올해 전국의 우수 멀티포컬 전문안경원에 대한 소개도 빼놓치 않았다.

다음으로 변현영 과장은 멀티포컬 우수 매장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멀티포컬 우수매장들이 잘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분석했는데, 첫번째로 소비자의 니즈파악과 적극적인 권유를, 두 번째로 시험착용과 충분한 설명을 꼽았다.

특히 “멀티포컬 추천 고객은 기존에 콘택트렌즈 착용했던 고객들 중 안경보다는 콘택트렌즈 착용한 고객, 레저활동 하는 고객이다”, “오랜시간 렌즈만을 고수해오시던 분들은 더욱 만족도가 좋다” 등 안경사들의 리얼 보이스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큐브 멀티포컬 멘토들의 인터뷰를 통한 핵심적인 노하우와 노안‧멀티포컬에 대한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멀티포컬 시장을 대하는 자세와 방향성에 대해 제안하며 세션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의 이영완 이사가 지금까지 안경사와 아큐브가 함께한 멀티포컬 시장의 성장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멀티포컬 렌즈의 선구자로 안경사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이에 아큐브가 힘을 더할 것이라는 클로징 멘트를 끝으로 세미나가 마무리되었다.

한편, 한국존슨앤드존슨 아큐브는 그동안 TV광고, 업계 최초 홈쇼핑, 임영웅 콘서트 오프라인 이벤트, 마이아큐브 CRM 등을 통해 멀티포컬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 등 멀티포컬 시장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선도적으로 꾸준히 이어왔다. 2024년에도 ▲멀티포컬 피팅&상담 스킬 업그레이드 ▲마케팅 활동 대폭 강화/개선된 온라인 예약 플랫폼/온오프라인 교육 강화 ▲아큐브 멀티포컬 전문안경원 프로그램 등으로 더 많은 소비자를 안경원으로 유입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이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