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안경광학과가 창원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제11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1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창원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제11회 교육장기 육상대회를 개최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89, 중학교 31교 총 12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종목별 학교 대항전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창원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창원시 육상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100M, 400M 등의 트랙경기와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의 필드경기 종목으로 나눠 학생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를 포함해 응급구조학과, 국민체력100 창원인증센터의 지원을 받아 학생 체험진로 부스도 함께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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