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안경 배훈 대표는 지난달 24일과 30일에 각각 바올로빌과 광주 동구자활센터와 안경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바오로빌은 지적장애인보호시설이며 자활센터는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사회적응기관이다.

광주 라이온스 클럽은 바올로빌에 중고생들이 입을 스포츠 의류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추후 선천적 장애아들의 안보건을 위해 안과전문의와의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 대표는 앞으로도 광주 라이온스 클럽은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지원활동으로 소외된 이들이 방치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