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동원과기대‧부산여대‧성운대 안경광학과와 협약 맺어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1115일 대전 위캔센터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산학 협력 협약식을 통해 다비치안경은 극동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성운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외부 강사 특강, 취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경원 근무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집체 교육 후 정규직으로 취업 연계를 진행하며, 취업 후 1년 이상 근속한 인원을 대상으로 협약을 맺은 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진학하는 경우 선발 우대 및 장학금 지원 혜택이 있다.

현재까지 7개 대학교와 협약을 맺었으며 내년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코디네이터라는 신규 직군 채용을 통해, 업계의 구인 문제와 청년 취업 문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경원 내 업무 환경개선과 대학교 안경광학과 활성화를 통해 안경업계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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