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독보적인 코팅기술 자랑…모든 안경렌즈에 적용 가능

레이머티리얼즈(대표 하광)의 반영구 고강도 김서림 방지렌즈 레이포그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김서림 방지 코팅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유통 가능한 모든 안경렌즈에 공급이 가능하다.

안경렌즈 외에도 스포츠 고글, 오토바이 바이저, 물안경, 보안경 등에 적용을 추진 중이며, 폴리카보네이트, 유리, 금속, 기타 플라스틱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김서림 방지렌즈 제품은 3~4시간 간격으로 김서림 방지물질을 렌즈에 도포해줘야 하며, 습기나 물이 묻은 상태에서 닦으면 성능이 쉽게 사라진다. 이는 사용자의 주기적인 관리와 주의가 필요해 불편함을 초래한다.

그뿐만 아니라 김서림 방지물질 도포 시 유해성 물질이 손이나 공기를 통해 호흡기와 눈에 들어갈 수도 있다.

레이포그는 추가적인 김서림 방지물질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 주며, 강력한 코팅 강도로 김서림 방지물질이 벗겨지지 않아 김서림 방지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될 뿐만 아니라 코팅 벗겨짐으로 인한 사용자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없다. 옥습기 가공에도 김서림 방지 코팅이 영향을 받지 않아 반영구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타사의 김서림 방지렌즈 제품은 일부 재질(굴절률)에만 적용할 수 있고 성능 유지가 매우 단시간만 가능하지만 레이포그는 유통 가능한 모든 재질의 안경렌즈(여벌, RX, 누진다초점렌즈) 및 산업 제품에 반영구적 김서림 방지 코팅을 적용할 수 있다.

반영구적인 고강도 김서림 방지 코팅 기술(Semi-Permanent High-Strength Anti-Fog Coating Technology)을 개발한 레이머티리얼즈는 현재 전국 특약점을 모집 중이다.

레이머티리얼즈 관계자는 레이포그는 반영구적으로 김서림 방지(Anti-Fog)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김서림 방지기능 유지를 위해 스프레이나 전용 천 사용 등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사용자의 편의를 향상시켜 주는 획기적인 김서림 방지 코팅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안경렌즈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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